대한민국 행복지도 소개

행복 측정 및 가중치 적용

각 영역별로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중요 요소(하위영역별 5개 지표)를 포함하였다.
또한, ‘삶의 만족도’를 지수에 추가하여 지역별 개인의 행복에 대한 주관적 판단이 국민행복지수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역별 지수값의 계산 방식은 다음과 같다.
1) 단위가 다른 선정요소들 간 합산이 가능하도록 각 지표의 표준정규누적분포값을 계산하는 표준화 과정을 거치고,
2) 이를 0부터 1까지로 정규화한 값으로 변환 한 후(영역별 지수값을 비교하기 위함),
3) 지표를 동일한 비중(0.2)으로 통합한다(정교한 지수 도출을 위해서는 각 요소의 상대적 영향력 정도의 파악 및 반영이 필요하지만, 이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며, 자칫 전체 지수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어, 지표별 가중치 미부여. 다만, 영역별 가중치는 분야별 상대적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 설문 결과를 적용).


이 과정을 식으로 표현하면 아래 식과 같다.

행복의 측정 계산식

Hi는 분야 i의 합산행복지수를 의미하며 fn은 각 영역의 지역별 지표 5가지를 나타낸다. Standardize(①Z값에 따른 표준화)는 각 요소를 합산하기 위해, Normalize(②최대 최소 정규화 방식(x-최소값)/(최대값-최소값))는 비교의 수월성을 위해 다시 한번 0에서 1 사이의 값으로 정규화하는 과정이다. 이때, 지표들 중 ‘지역안전등급 현황 중 교통사고와 화재’, ‘인구 천명당 1일 산업폐수방류량’, ‘대기오염도(미세먼지, PM2.5)’, ‘주민 1인당 생활폐기물 배출량,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비율’, ‘종사자 천명당 영세자영업자 수’, ‘학업성취도(기초학력미달)’,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 ‘1인 가구(독거노인 제외) 비율’, ‘독거노인가구 비율’의 10개 지표는 행복과 부정적인 관계에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1에서 뺀 값을 활용하였다. 각 영역별로 한 지역의 값이 해당 영역에서 최대값인 경우에는 1, 최소값인 경우에는 0으로 표현된다. 해당 점수는 상대적 위치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0점이라고 해서 그 지역의 역량이 전혀 없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국민행복지수 산출 전단계로서 표준화와 정규화 과정을 거친 7개 영역 값의 합을 ‘행복역량지수’로 명명하였다(행복지도의 행복역량지수 참조). 최종단계로 각 영역 가중치를 부여하고, 삶의 만족도 영역까지 더해진 값이 ‘국민행복지수’이다. 국민행복지수는 아래의 산출식을 통해 얻어지는데, Π는 지역별로 도출된 최종 국민행복지수를 의미하고 ri와 Hi는 각각 분야 i의 가중치와 합산행복지수를 의미한다. LSi는 합산행복지수(Hi)를 구하는 방식으로 표준화된, 1개 역량영역(5개 지표)과 동일한 가중치를 가지는 ‘삶의 만족도(Life Satisfaction)’를 나타낸다. 삶의 만족도가 추가된 값을 다시 한번 0에서 1사이의 값으로 정규화한 후, 도출된 최종값을 순위화하여 지역별 상대비교 값을 산출한다.

APH 계산 하는 공식
국민행복지수의 구조
행복 개념 도출의 과정 표 그림

‘국민행복지수’를 도출하는 과정에서는 영역별 지수의 상대적 중요성인 가중치를 고려하였다. 가중치는 센의 역량 체계를 활용한 계층화(Analytic Hierarchy Process; AHP) 분석(7개 영역의 쌍대비교를 통해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을 적용한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하였다. 다만, 삶의 만족도 영역은 이론적으로 센의 역량 범주에 포함되지 않고, 행복이라는 개념과 혼동될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AHP조사에는 포함하지 않되 하나의 영역만큼의 가중치(1/8)를 부여하였다.

전문가 대상 AHP조사 분석결과
APH 분석 결과 그래프

영역별 가중치를 도출하기 위하여 시행한 AHP조사의 분석결과는 위 그림과 같다(전체 가중치의 합=1). 이는 49명의 전문가 응답자 중 응답에 일관성(Consistency Index ≤ 0.2)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 40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한 것이며, 압도적으로 중요한 행복 하위 영역으로 건강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경제(0.168), 안전(0.150)의 중요성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되었다.